소개
'이터널 선샤인'은 2004년 개봉 이후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상징적인 영화이다. 미셸 공드리 감독이 연출하고 찰리 카우프먼이 각본을 쓴 이 영화는 로맨스, 공상과학, 드라마가 파격적으로 결합된 작품이다. 복잡한 내러티브 구조와 감정적으로 강렬한 주제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비평가들의 호평과 흥행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터널 선샤인의 주요 성공 요인을 내러티브 고유성, 캐릭터 깊이, 시각적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할 수 있다. BC에서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멜로 영화로 뽑히면서 영화의 작품성에 대하여 인정을 받았지만,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사실이다. 영화 마지막에 조엘과 클레멘타인이 서로 기억을 삭제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상대방에 대한 안 좋은 기억들을 다시 듣고도 연인 관계를 이어간다는 장면이다. 이러한 전개도 가능한 스토리이긴 하나 관객에 따라서는 너무 스토리를 비틀었다는 느낌도 있고 이를 위해 영화 마지막 부분이 다소 급하게 정리되었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기도 한다. 서로의 기억이 삭제되었다는 걸 알았을 때의 충격, 거기에 더해서 상대방에게 느꼈던 안 좋은 감정들을 적나라하게 듣고 나서의 감정적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이 너무 쉽게 해결되고 너무 급하게 다시 사랑에 빠지는 장면에서 그런 생각을 만드는 요인인 듯하다. 다만 처음 볼 때보다 두 번째 세 번째 볼 때 여운이 더 커지며 특히 이별을 여러 번 겪은 후 나이가 들어 다시 보면 새롭게 다가온다는 관객 평가가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영화의 스토리텔링에서 느껴지는 감정
'이터널 선샤인'의 이야기는 스토리텔링에 대한 전통적인 접근 방식을 묘사한다. 직선 타임라인에 따라, 이 영화는 조엘의 단편적인 기억을 지우기 위해 조엘의 기억들을 통해 지우는 장면을 보여주는 연출로써 흥미로운 영상미를 보여준다. 이 영상방법은 조엘과 클레멘의 그동안 있었던 연애이야기를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고 , 다시 한번 그 감정을 조엘이 느낄 때 이것이 사랑이었다는 걸 알려주는 조엘의 기억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들의 이별의 개념은 인간의 삶에 대한 가장 고통과 화가 나는 것은 지나가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들려주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관객들은 영화를 보면서 자신만의 가치를 고려해 보는 것을 장려한다. 찰리 Kufman의 화면 플레이트는 친밀한 사랑 이야기를 함께 과학 소설의 요소를 완벽하게 혼합한다. 메모리 소비 기술의 사용은 환상적인 요소를 도입하지만, 조엘과 클레멘의 원시적인 감정과 클레멘의 진정한 감정이다. 로맨스 전통을 도전함으로써, 이 영화는 사람들의 사랑, 분노, 충격 등 여러 가지 감정을 표현한다.
주인공들의 연기로 느껴지는 진정한 감정들
'이터널 선샤인'의 주인공들의 상황들은 매우 익숙한 우리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지속적인 그 감정에 대한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이유 중 하나이다. 조엘과 클레멘은 매우 결함이 있는 상태에서 관계를 형성된다. 조엘 역의 코미디 역할에 잘 알려진 짐캐리는 '이터널 선샤인'이라는 영화를 찍으면서 새로운 도전에 가까웠고 코미디로 알려져 있으나 영화 내용에는 매우 감정적인 장면들이 많았기 때문에 짐캐리의 연기에 또 한 번 감동할 수밖에 없었다. 캐릭터들에 의해 느껴지는 감정들은 보는 관객들에게 그 상황마다의 감정들을 전달해 준다.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이상적이지 않다. 대신에 진정한 관계를 돌아보면서 후회, 기쁨의 순간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조엘과 클레멘의 감정적 취약성이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의 감정적 취약성에 반영할 수 있었다. 배우들의 감정전달이 훌륭한 연기를 해냄으로써 영화의 성공에 대해 배우들의 연기가 얼마나 훌륭했는지 느껴지는 영화이다.
영화촬영의 카메라 효과로 볼 수 있는 시각적 느낌
'이터널 선샤인'의 또 다른 중요한 성공은 혁신적인 시각 스토리텔링입니다. 영화의 방향성은 실제 효과, 초현실 이미지, 초현실적인 카메라의 내부 작업을 묘사하기 위해 조엘 곤돌의 마음을 묘사하고 있다. 꿈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기억을 지워가는 과정 속에서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시각적으로 독특한 경험을 만들어낸다. 영화의 시각 스타일은 기억과 상상력이 자연스럽게 흐르면서 현실과 기억이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CGI보다 카메라 효과에 집중을 하면서 영화의 시각품질을 향상해 준다. 영화 촬영은 조엘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따뜻한 색 팔레트를 반영하여 시각적 요소 사이의 연결을 강화한다. 이 시각적인 접근법은 영화 미적으로 구별되지 않지만, 그 이야기의 감정적인 내면을 깊이 파악한다. 캐릭터들의 느낌을 잘 살려주기 위해 카메라 효과에 집중한 만큼 기억을 지우는 시간 동안 기억과 기억사이에 영상들을 효과적으로 촬영했다. CGI도 물론 훌륭했지만 그 상황을 이해하도록 영화촬영을 찍은 것도 영상을 보는 관객들에게 훌륭한 시각적 느낌으로 다가왔다.
결론
영화 '이터널 선샤인'은 기억을 잃어가는 시간 속에서도 다시금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고 지우고 싶지 않은 주인공의 감정을 충분하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처음 영화를 봤을때는 신선하다는 느낌이였지만 두번, 세번 볼때에는 주인공들의 감정들이 더 자세하게 나타나면서 생각을 하면서 볼수있는 영화였다. 영화를 아직 보지 못한 사람들은'이터널 선샤인'이 가지고 있는 영화 속의 감정들과 연기를 보면 주인공들이 가지는 감정충돌을 충분히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안 좋은 기억이라고 가지고 살아갈 것인지 , 그 기억들을 애써 지워갈 것인지는 본인의 판단이다. 결국 살아가는데 모든 기억들은 나의 추억이고 사랑했던 사람이고 , 행복했던 순간이었음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