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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1- 재무제표 , 재무상태표 , 손익계산서

by 91leehun 2024. 12. 16.

 

재무제표

재무제표는 원래 대차대조표라고 불렸다. 시간이 지나 국제회계기준(IFRS)에서 공식 명칭을 재무상태표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비상장회사 등 국제회계기준 미적용법인들에 적용되는 일반기업회계기준에서의 명칭도 재무상태표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회계실무자들조차도 아직 대차대조표라는 이름을 더 자주 쓰고 있다. 재무상태표는 정태적 재무제표라고도 한다.  일정 시점의 기업의 재무 상태를 제무제표로 나타내는 것이다. 반대로 손익계산서는 일정 기간의 경영 성과, 즉 특정 기간의 경영활동에 의한 손익 발생을 나타낸다는 점에 있어 재무상태표와 차이를 보이며, 재무상태표와 달리 동태적 재무제표라 할 수 있다. 부채와 자본을 나타내는 재무상태표는 기업을 구성하고 있는 자금의 출처를 나타내며,자산을 나타내는 차변은 주주와 채권자로부터 받아온 돈을 어디에, 얼마를 썼는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방식으로 재무상태표는 기업의 '재무적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다. 부채를 다른 말로 '타인자본', 자본을 다른 말로 '자기 자본'이라고 일컫기도 한다. 재무제표는 투자한 만큼 돈을 벌 수 있을지에 대하여 알고 싶을 때 숫자로 표시하고, 기업의 현제의 재무 상태를 객관적인 기준의 표로 나타내어 내외부 모근 사람들이 의사결정에 대한 판단의 근거를 만들게 된다. 이런 전반적인 내용들을 통틀어 '회계'라고 하며 이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근거자료들을 우리는 재무제표라고 칭한다. 기업 경영자는 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수익, 재정상태, 현금흐름 등을 관리할 필요가 있는데, 바로 수익, 재정상태, 현금흐름의 세가지 항목을 쉽게 파악하기 위해 작성된 표도 재무제표라고 할 수 있다.

재무상태표

재무상태표는 정태적 재무제표라도 말하기도 하며 , 일정 시점의 기업의 재무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다. 반대로 손익계산서는 일정 기간의 경영 성과, 즉 특정 기간의 경영활동에 의한 손익 발생을 나타낸다는 점에 있어 재무상태표와 차이를 보이며, 재무상태표와 달리 동태적 재무제표라 할 수 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서는 재무상태표의 양식, 표시되어야 할 항목의 순서나 형식을 딱히 규정하고 있지 않다. 다만 별도로 구분표시되어야 할 최소한의 항목을 명시하고 있으며( 현금 및 현금성자산, 재고자산, 유형자산, 금융자산 등), 일반적으로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를 구분해 표시하게끔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일정 시점에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금의 운용 상태를 나타내는 자산을 재무상태표의 왼쪽에 표시된다. '차변'이라고 부르며, 이와 대응되어 재무상태표의 오른쪽에는 거래처나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조달한 부채와 기업의 주주들이 납입한 자본이 표시되는데, 이것을 '대변'이라고 부른다. 재무상태표는 자산의 내역뿐만 아니라 자산의 자금조달원천까지 함께 보고하므로 의사결정에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재무상태표의 작성양식에는 계정식과 보고식이 있다. 계정식은 계정 왼쪽에는 자산에 속하는 항목을, 계정 오른쪽에는 부채와 자본에 속하는 항목을 나타내는 방식을 말하며 이와 달리 자산은 위에, 부채와 자본은 그 아래에 연이어 나타내는 방식을 보고식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보고식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재무상태표의 머리 부분에는 회사의 명칭, 재무제표의 명칭인 재무상태표, 재무상태표의 기준일이 되는 특정일자가 명시되어야 한다. 재무상태표의 본문은 크게 나눠 자산·부채·자본의 세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손익계산서

 

회계기간에 속하는 수익과 그에 대응하는 비용을 정리하여 손익을 문서로 나타낸 것을 손익계산서라고 한다. 국제회계기준의 손익계산서가 기존 대차대조표에만 작성되던 기타 포괄손익도 함께 기재하게 되었기에, 포괄손익계산서라고 부른다. 

기업의 경영성과를 정확하게 나타내여 일정 기간 동안은 기업이 달성한 격영성과를 나타내는 보고서를 의미하는 것이다. 당해 회계기간의 경영성과를 볼 수 있고 , 기업의 미래현금흐름과 수익창출능력등 예측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중요한 자료이다. 작성시기, 제출, 승인, 공고와 비치, 공시 등에서 재무제표와 같은 절차를 따르며 , 순이익, 매출액, 매출원가 등의 정보와 수익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재모제표 중 한 개다. 보통은 1년 단위로 작성하는데 , 경우에 따라서 반기 또는 분기로 작성할 수도 있다. 차변에는 그 회계기간에 속하는 모든 비용을 기록하며, 대변에는 그 회계기간에 속하는 모든 수익을 기록한다. 총수익에서 총비용을 차감한 금액인 당기순이익은 차변에 적어 차변과 대변의 합을 맞춘다. 손익계산서의 용어를 밑에 표를 보고 확인해 보자.

 

1. 매출액: 기업의 주요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수익

2. 매출원가: 제품 생산이나 서비스 제공에 직접 관련된 비용

3. 매출총이익: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금액

4. 판매비와 관리비: 영업활동에 필요한 간접비용

5. 영업이익: 매출총이익에서 판관비를 뺀 금액

6. 영업 외 수익과 비용: 주요 영업활동 외의 수익과 비용

7. 소득세 또는 법인세비용 차감전순이익: 영업이익에 영업 외 항목을 반영한 금액

8. 당기순이익: 최종적인 기업의 이익